저서 소개

제목 가슴 뛰는 부르심
글쓴이 운영자
날짜 2022-04-20 오후 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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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복이 될지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가장 놀라운 부르심. 복이 되어 복을 누리고, 복의 통로가 되어 그 복을 나누는 믿음의 모험.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창세기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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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PART 01

가슴 뛰는 꿈으로 부르시다

“너는 복이 될지라”

01 새로운 출발

02 새로운 것을 추구하라

03 하나님과 함께 만들어가는 스토리

04 꿈꾸게 하시는 하나님 때문에

PART 02

꿈에 이르도록 훈련시키시다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05 내 멋대로 하다가 망한다

06 실패와 수치의 자리에서 건지시다

07 믿음의 사람은 정확한 대안을 제시한다

08 약속의 말씀으로 얻는 안목과 통찰력

09 복의 사람이 피해야 할 탐욕

PART 03

언약 안에서 기다림으로 두려움을 이기다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10 부르심 안에서 날마다 성장하는 기쁨

11 불투명한 미래로 두려울 때

12 절박함이 두려움을 이기는 힘이다

13 믿음의 다른 말은 기다림이다

14 하나님은 약자의 눈물을 보신다

 

책 속으로

[프롤로그 중에서] 우리는 너무 복잡한 것이 문제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단순하게 순종할 때 하나님이 마침내 이루신다!


뜬금없이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라는 명을 받은 아브라함. 이런 당황스러운 명령을 받고 아브라함이 참 난감했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내 눈에 확 들어오는 구절이 있었다.

“아브람이…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창 12:5)

아브라함의 복잡한 심경과 과정이 다 생략된 간단한 서술문을 읽으면서 나의 복잡한 머릿속도 정리되었다. 더군다나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라는 서술의 출발이 그 앞에 나오는 4절임을 알게 되었을 때, 내 머리가 쓸데없이 너무 복잡한 것이 문제였음을 알게 되었다.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창 12:4)

‘떠나라’는 말씀 앞에 ‘복잡하지 않은 순종’과 그런 순종을 통해 얻은 ‘단순한 결과’였다. 내게 부여된 ‘일만성도 파송운동’이라는 큰 숙제도 이 공식대로 따르기로 했다. 그 이후에 전 교인과 함께 아브라함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말씀을 준비하는 한 주 한 주가 내 삶에 던져주시는 하나님의 지침의 말씀이었고, 순종할 때 허락해주시는 ‘마침내’의 기쁨의 시간이었다.


지금 목적지는 가나안이다. 그런데 도중에 엉뚱한 데로 샜다. 가나안으로 가야 하는데 하란에 머물며 거기서 허송세월하다가 인생을 끝내버린 역사가 데라의 족보이다. 이것이 혹 우리의 모습은 아닌가? -p.22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의 “가라”라는 말씀대로 가나안을 향해 달려가야 한다. 현재에 안주하면 안 된다. 우리가 안주하던 그곳, 옛사람의 습관을 끊어버리는 능력이 지금부터 나타나게 될 줄로 믿는다. -p.44

예수를 믿으니 복 달라고, 이제 편안한 길만 가게 해달라고, 실패가 없게 해달라고 구하는 것은 뭘 모르는 것이다. 하나님과 폭우도 만나보고, 웅덩이에 빠져보기도 하고, 어떻게 건져주시는지도 경험해보는 이 모든 게 다 스토리다. -p.63

꿈꾸는 자들이 거쳐야만 하는 것이 연단이다. 왜 이렇게 하시는가? 꿈꾸는 사람이 누리는 혜택 중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꿈꾸는 만큼 연단하여 성장시켜주신다는 것이다. 내가 그것을 지난 세월 내내 경험했다. -p.81

아브라함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자. 만약에 아브라함이 자기 힘으로 풀 수 없는 큰 문제를 만났을 때 그것을 자기 생각이나 계획대로 풀어나가는 것이 아니라,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는 방식을 취했더라면 아브라함에겐 절대로 두려움이 엄습하지 않았을 것이다. -p.107

우리가 하나님의 영역을 이탈하면 아무리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라 할지라도 세상 사람 바로에게 꾸지람을 듣고, 그 앞에서 유구무언일 수밖에 없다. 아무리 선지자라 할지라도 하나님 안 믿는 선장이 ‘기도도 안 하고 뭐 하느냐’라고 추궁할 때 변명조차 할 수 없는 수치에 빠지게 된다. -p.125

아브라함은 이 대인관계 테스트에서 너무나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얻어야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가? 우리가 충만함을 가지고 꼭 기억하고 이뤄야 하는 것이 대인관계에서 오는 시험들을 성숙함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것이다. -p.140

롯이 모르는 게 하나 있었다. 자기 눈에 탐나는 땅이면 그곳은 탐욕에 찌든 사람이 다 노리는 땅이라는 사실이다. 이런 측면에서 롯이 포로로 잡혀간 사건은 탐욕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볼 줄 몰랐던 롯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라고 분석하면 정확하다. -p.177

비록 처음에는 미숙하고 연약한 모습을 보였다 할지라도 과정적이고 지향적인 존재로서 목표를 향하여 또 성숙을 향하여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모습이 아브라함의 진면목이다. -p.197

아브라함 내면에 불신이 싹튼 것은 잘못된 일이지만 그 사실을 하나님께 토해놓은 것은 잘한 일이다. 그래야 하나님의 교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삶 가운데 우리의 잘못된 생각과 판단이 교정되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깊이 돌아보고 생각해보라. -p.221

우리는 삶에 대해, 하나님에 대해, 그리고 신앙에 대해 이런 절박함이 있는가? 하나님에 대해 알려고 절박하게 매달려봐야 할 것 아닌가? 우리 영혼이 달린 문제인데. -p.236

흑암으로 두려워하는 아브라함을 위하여 횃불로 임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쪼갠 짐승 사이를 지나시면서 “내 존재를 걸고 너에게 약속하마”라고 위로해주신다. 믿음의 다른 말은 기다림이다. 이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 -p.263

보잘것없는 한 인생의 눈물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지금 우연히 하갈과 마주친 게 아니다. 광야 샘물 곁에서 여호와의 사자가 하갈을 만났다고 할 때 이 만남은 하나님께서 온 마음을 기울여 만나주신 만남이었다. -p.274



출판사 서평

하나님이 부르시면 가는 것이다. 복잡하게 생각하고 따져볼 것 없이! 수없이 많은 문제와 난관을 겪으며 살아가는 우리의 머릿속은 너무 복잡하다. 복잡하게 생각하고 이것저것 따지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저자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단순하게 순종하는 아브라함의 모습을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우리에게 복 주기 위해서, 복으로 살라고 부르시는 가슴 뛰는 부르심이기 때문이다. 물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떠난 아브라함이 탄탄대로의 길을 걸어간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그가 겪는 시련과 시험을 깊이 있게 묵상하다 보면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이 얼마나 놀라운지 깨닫게 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꿈을 품은 자는 연단과 시험을 통해 그 꿈에 걸맞은 자로 성장시키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니 지금 앞이 보이지 않아 답답하고 두렵다면, 지금이야말로 나를 성장시키시고 우리의 인생을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을 목도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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