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나눔

제목 여섯번째 쉐마가정예배
글쓴이 피앙세
날짜 2019-06-16 오후 11:06:00

오늘 맑은 하늘을 보며 기쁜 마음으로 간 분당우리교회

예배를 드리고는 슬픔과 애통함으로 눈물을 잔뜩 쏟고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우리 부부는 현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과 목사님에 대한 걱정을 가득 안고
9층 기도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창세기 32장 느낀점>
1. 왜 갑자기 천사는 야곱과 몸싸움을 하게 되었을까....?
2. 그렇게 20년이 넘게 지나도 두려움을 가질 만한 죄를 왜 지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야곱이 에서를 두려워한 이유는 본인이 장자의 은혜와 명분을 거짓말로 인해 뺏었기 때문이다.
 두려움에 떨었다는 것 자체가 본인이 정당하지 않게 그 위치를 차지했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과한 욕심으로 인한 죄.
3. 에서와의 상봉이 기대된다.

<한주간의 감사 나눔>
1. 다락방에 나아가게 하시고, 다락방 순원간의 진실한 중보기도의 시간을 허락하심에 감사
2. 어머님의 기나긴 다리 깁스를 회복하게 하시고 건강을 허락하심에 감사
3. 건강한 신체를 주셔서 맑은 자연을 한껏 누릴 수 있음에 감사
4. 친구의 결혼을 함께 축하할 수 있음에 감사
5. 성경을 읽을 수 있는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 태어나게 하심에 감사

- 한달 전만 해도 감사가 넘치는 예배 시간이었는데, 요 몇주간 슬픔과 비통함이 가득찬 모습에 마음이 너무 아팠다. 그 와중에 '지금 이 상황에 목사님의 마음에 함께 슬퍼할 수 있는 마음 주심'과 '기도실로 발걸음을 옮겨 함께 기도하고 싶은 마음 주심'에 감사가 절로 나왔다. 다른 성도들과 함께 마음 모아 기도할 수 있는 환경을 주신 것이 감사했다. 무디게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을 울리고, 이 순간을 함께 겪으며 마음을 모아 더욱 믿음이 견고해지는 분당우리교회가 되길 소원하며 간절히 눈물로, 무릎으로 기도했다. 
 
엡6: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마귀를 대적하는 싸움에 전신갑주를 입을 수 있도록 간구하는 기도를 올립니다. 아멘.

1.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허락하심에 감사
2. 혼미한 세상에 어려운 일을 겪고 있는 교회 안에서 
 단단하게 넘어지지 않는 목사님과 흔들림 없는 성도들의 섬김이 있음에 감사.
3. 아내와 즐거운 주일 보내게 해주심에 감사.
4. 직장에서 어려움없이 만족하며 일할 수 있음에 감사.
5. 어머님의 다리 건강을 회복하게 하심에 감사

<기도제목>
이번 한주는 1일 1끼 금식하며 교회를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P.S. 그 와중에 이벤트로 받은 컵은 감사드립니다.
교회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가정 예배는 항상 철부지 없이 개인적인 기쁨과 감사함으로 가득찼던 것이 부끄러웠던 하루였습니다. 이번 한주는 우리 부부, 가정을 넘어 교회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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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하 안녕하세요! 분당우리지 기자(김재하)입니다.
게시판에 올려주신 성도님의 소중한 감사제목 중 일부를 분당우리지 8월호 중 '우리감사'코너에 공유 할 예정입니다.
괜찮으신지 문의드립니다. 혹시 분당우리지에 게제되는 것이 불편하시다면,
카카오톡'분당우리교회 분당우리지'로 연락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07-24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