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만성도파송운동의 정신

제목 정신 3 - 주일설교 '위대한 꿈' 중에서 (2021-04-11)
글쓴이 에끌지기
날짜 2021-05-23 오전 7:38:00
조회수 384

분당우리교회 19년을 요약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잠16:9절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서른 개 교회로 분립한다고 했는데, 영상을 찍기 이틀 전에 일이 생겨 스물아홉밖에 안 되는 상황이 참 힘들었습니다, “스물아홉 교회, 스물아홉 교회” 이야기할 때마다 어색합니다. 그리고 스물 아홉의 어떤 상징도 있지 않아 듣는 사람에 따라 오해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인생은 해석입니다. 제가 이것을 지금 어떻게 은혜롭게 받는지 아십니까? 삼십은 인간이 생각한 인간의 숫자입니다. 스물아홉은 주님이 인준해주신 숫자입니다. “스물아홉, 스물아홉” 입에는 잘 붙지 않지만 늘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찬수 목사 생각으로 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인준하심, 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것이다. 어떤 순장님이 저한테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제 됐습니다. 29 플러스 1, 진정한 30아닙니까? 분당우리교회까지 포함해야지요.” 

하나님 나라는 농부가 물 주고 애쓰고 밤잠 안 자고 키워서 자라는 것이 아닙니다. 

마가복음 4장27절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그다음 보세요. “어떻게 그리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하나님 나라는 어떻게 그리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이게 답입니다. 목사가 똑똑한 순서대로, 학력 순서대로 그렇게 교회가 성장할 것 같으면 그게 무슨 교회입니까? 하나님의 나라는 농부가 애써서 자라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27절을 선포해야 됩니다.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여러분의 가정이, 분당우리교회가, 이 땅의 수많은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 아래 이렇게 겸손하게 고백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일만성도파송운동, 두 가지 꿈이 있습니다. 

첫 번째 꿈, 이 운동에 참여한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누리는 것입니다.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일이라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교회를 또 떠나야 돼? 이제 내가 겨우 자리 잡았는데 왜 내가 떠나야 돼?’ 이렇게 불안하게 시작한 운동이지만, 5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고 동참한 모든 우리 성도님들이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경험하며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라고 말할 수 있는 그 날을 꿈꿉니다. 그래서 스물아홉 목사님들을 무섭게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성도 많이 모이는 것이 우리의 꿈이 될 수 있나! 이렇게 모인 성도님들께 주님 안에 그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우리 한번 제대로 죽어보자. 모든 걸 한번 던져보자. 정말 썩어지는 밀알이 한번 돼보자. 사람 숫자로 교회의 건강성을 따지지 말아보자.’ 교회의 사이즈가 커서 좋은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그늘이 제공되는 교회가 좋은 교회 아닙니까? 

두 번째 꿈, 우리 교회만 잘 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모든 작은 교회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상생하는 꿈입니다. 미자립교회를 섬기고 미자립교회의 아이디어로 우리가 도움을 받으며 같이 꿈을 나누는 이 꿈을 하나님이 일만성도 파송운동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 2가지 꿈들을 하나님께서 일만성도 파송운동이라는 이름으로 저에게 주셨는데, 이것이 우리 모두의 꿈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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